연사가 지난 수년간 끄적거려온 양자역학 책의 일부 내용과 떠들어 온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양자를 공부하며 가지고 있을 의문, 관심, 어려움 또는 자신감 등을 한 시간 동안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