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박주용교수] 미 국립과학원 코차렐리상 수상 2009-05-20 l 조회수 1083

[최석봉 교수/CSO] 세계 최초 차원 변환 현상 규명, Nature에 4월 9일 게재 2009-04-09 l 조회수 1193

나노소자에서 2차원 특성과 1차원 특성의 변환현상 관찰 -Nature(Vol.458/Page740) 교육과학기술부는, 순수 국내 연구팀이 나노소자의 크기에 따른 특성연구를 통해 평면(2차원)과 선(1차원)의 성질이 공존하는 차원간의 변환(임계현상)을 실제로 관찰하고 이러한 변환에 보편적인 규칙이 존재함을 세계 최초로 밝히는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동 연구성과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구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의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최석봉(崔錫棒, 38세) 교수팀과 포스텍 물리학과 이현우(李鉉雨, 39세...

[Prof. Young Kuk, Jisoon Ihm] Outstanding Referees of the APS 2009-04-01 l 조회수 1035

[Prof. Young Kuk, Jisoon Ihm] Outstanding Referees of the APS Prof. Young Kuk and Porf. Jisoon Ihm are selected and honored with the Outstanding Referee designation. The American Physical Society has initiated a highly selective award program to recognize scientists who have been exceptionally helpful in assessing manu...

[임지순교수] 한국인 3명, 작년 노벨상 유력 후보였다 2009-03-26 l 조회수 1138

노벨재단 관계자 인터뷰 … 김빛내리 교수, 임지순 교수, 피터김 박사 지난해 노벨상 과학 부문의 유력 후보로 서울대의 김빛내리(40·생명과학)·임지순(57·물리학) 교수,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피터김(51·연구개발 총괄) 박사 등 한국인 3명이 거론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노벨재단의 관계자는 13일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이들 3명은 지난해 꽤 비중 있는 후보로 각각 거론됐었다”며 “조만간 한국인 수상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임지순교수/이정훈교수] 탄소나노튜브-DNA 복합체 전기특성 규명 2009-03-18 l 조회수 1028

Reversible Metal−Semiconductor Transition of ssDNA-Decorated Single-Walled Carbon Nanotubes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의 이정훈 교수 및 물리학부 임지순 교수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가 DNA와 복합체를 형성할 때 전기적 특성이 변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탄소나노튜브는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지름이 ~1 nm 정도의 나노물질이고 DNA는 모든 생명체의 세포내에서 정보를 저장하는 생체 물질입니다. 이 두 나노 크기의 물질들이 안정된 상태로 서로 결합을 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복합체...

[김대식교수/CSO] PRL 논문 게재 2009-03-06 l 조회수 889

Local Capacitor Model for Plasmonic Electric Field Enhancement We present a local capacitor model that enables a simple yet quantitatively accurate description of lightning rod effect in nanoplasmonics. A notion of
-zone capacitance is proposed and applied to predict the strongly induced electric field by a light sour...

[서민아/CSO/김대식교수] 네이쳐 포토닉스 논문 게재 2009-02-24 l 조회수 1233

국내연구진, 빛의 세기 1억배 증폭 성공 / 서울대 김대식 교수 "빛의 나노수준 초집속 첫 구현"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파장이 수㎜인 테라헤르츠파 영역의 빛을 폭이 수십나노미터(㎚=10억분의1ｍ)인 금속 나노 구멍(slit)을 통해 통과시켜 빛의 세기를 1억배 증폭시키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대식 교수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우수연구센터인 파장한계광학연구센터 연구진은 24일 파장이 1.5㎜인 테라헤르츠파를 폭이 50㎚에 불과한 금속 나노 구멍을 통해 통과(집속)시키는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

[김대식교수] 성도광과학상 수상 2009-02-20 l 조회수 1068

한국광학회에서 광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회원을 선정해서 포상하고자 작년에 제정된 성도광과학상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대식교수가 선정되었다. 김대식교수는 테라파 및 나노광학 분야에서 훌륭한 학술 연구업적을 이룩하여 광과학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2월 12일 광학회 정기총회에서 있었으며, 메달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http://www.osk.or.kr

[정현석 교수/CSO] 거시적 극한 영역의 측정에 의해 드러나는 양자 세계 2009-02-13 l 조회수 1148

Failure of Local Realism Revealed by Extremely-Coarse-Grained Measurements 이 논문은 거시적 극한 영역에 있는 측정을 가지고도 국소적 실재론(local realism)이 위배되는 양자 세계가 측정자에게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결과일 것이다. 고도의 정확성을 가진 양자 측정 장치는 광자의 개수와 같은 미시적인 차이를 구별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예로 사람의 눈은 이러한 미시적 차이를 정확히 구별할 수 없으며 ‘밝음’과 ‘어두움’이라는 거시적 수준의 차이를 구별해낼 수 있을 뿐이다. 이렇...

[문순재학생] 자연대 '최우수박사학위논문상' 수상 2009-02-09 l 조회수 933

2008학년도 제2학기 자연과학대학 최우수박사학위논문상 수상자로 선정 자연과학대학에서 주최하는 최우수박사학위논문상에 우리 학부 문순재학생(지도교수: 노태원교수)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박사학위논문상은 당해학기 박사학위 취득예정자 중 최우수박사학위논문을 제출한 대학원생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우수한 자연과학대학 박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고자 시행된 상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200만원)을 수여합니다. 상장수여식은 2009년 2월 26일입니다. ※ 문순재학생의 박사학위논문은 물리학과 도서실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