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Fields Medal) 수상
허준이 교수는 2007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학사, 2009년 서울대 수리과학부 석사, 2014년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박사를 취득하였다.
필즈상은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수학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만 40세 이하의 젊은 교수들에게만, 4년마다 수여하는 상이라 노벨상 보다도 조건이 더 까다롭다.
허준이 교수는 수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로타 추측'의 부분 문제 '리드 추측'을 해결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으며, 조합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기하학의 토대가 더욱 확장되도록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인 첫 '수학계 노벨상' 쾌거…그는 韓제도권 교육 낙오자였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한국 수학계 쾌거"…허준이 필즈상에 축하 잇따라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