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김수봉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부르노 폰테콜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부르노 폰테콜포상은 중성미자의 변환을 처음 예언한 폰테콜포를 기념해 1995년 제정되어, 입자물리학 분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올해 김수봉 교수와 중국의 이팡, 일본의 니시카와 교수와 함께 공동 수상하였다.

지난 2월 JINR 과학이사회에서 결정되었으며, 시상식은 9월 19일 러시아 핵물리국제공동연구소에서 있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50659&ref=A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50444&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