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박제근교수가 한국 과학상을 수상했다.

미래부는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주요 원리를 규명하여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업적을 이룩함으로써 기초과학 및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를 대상으로『2016년도 제16회 한국과학상․한국공학상』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하였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교수는 차세대 전자소재 및 소자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다중강성 물질 중 대표 물질인 비스무스철산화물(BiFeO3)과 육방 정계 망간산화물(RMnO3)의 초정밀 구조분석을 통해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동역학 분석으로 다중강성 현상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ruTRYjdjA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1227160445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