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교수] Dark matter production in the early Universe: Beyond the thermal WIMP paradigm (Physics Reports 논문 게재)
우리 학부 김진의 명예교수가 논문 \"Dark matter production in the early Universe: Beyond the thermal WIMP paradigm\"을 최근 Physics Reports (555, 1)에 최기영, H. Baer, L. Roszkowski와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우주에서 암흑물질 생성 당시의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여 개괄한 논문으로서, 거의 모든 참고문헌에서는 on-line에서 찾을 수 있도록 arXiv 또는 doi 주소를 거의 적었다. 1930년대 초 Zwicky가 최초로 암흑물질 가능성을 제시한 후, “우리 우주의 총 에너지 중 현재 27%를 차지하는 암흑물질(Dark matter)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현 인류의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왜냐면, 암흑물질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은하들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2012년 CERN의 LHC 충돌 가속기에서 힉스 입자가 발견된 후, 2014년 현재 인정되고 있는 바람직한 암흑입자들을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해서 초기우주의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여 기술했다.
doi: 10.1016/j.physrep.2014.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