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봉교수] 55회 3·1 문화상 수상
3.1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권장하는 취지로 학술, 예술,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인물을 치하하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는 3.1 문화상 학술상에 우리 학부 김수봉교수가 선정되었다.
1959년에 제1회로 3.1 문화상을 시상하여 왔으며, 올해로 55회를 맞이하여, 국내 최초로 소립자 검출시설을 구축하고, 가장 약한 중성미자 변화 세기를 알아낸 김수봉교수의 업적을 인정하여 자연과학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3월1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