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훈 교수] ACS Nano 논문게재
Nano-Storage Wire
홍승훈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분자나 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있다가, 원하는 시기에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 이를 방출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저장용 나노선(Nano-storage Wire)”을 개발하였다. 예를들어, 그림에서처럼 저장용 나노선을 전극사이에 연결하여, 전압을 걸어줄 경우, 나노선에 저장되어 있던 바이오 분자를 원하는 시기에 방출할 수 있다. 이 나노선은, 저장을 위한 폴리머(PPy) 부분, 자기장에 의해 나노선을 움직이는데 쓰이는 니켈(Ni) 부분, 그리고, 전극과의 좋은 전기적 접촉을 위한 금(Au)으로 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생체 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를 나노선에 저장하고 있다가 방출함으로써, 주위에 있는 모터 단백질을 실시간으로 구동하는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이 저장용 나노선이 원래 의도된 데로 저장용기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저장용 나노선들을 기판의 원하는 부분에 증착함으로써,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특정 바이오 분자를 방출함으로써, 단백질, 세포, 조직 등 바이오 시스템의 작용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신개념 바이오칩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승훈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분자나 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있다가, 원하는 시기에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 이를 방출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저장용 나노선(Nano-storage Wire)”을 개발하였다. 예를들어, 그림에서처럼 저장용 나노선을 전극사이에 연결하여, 전압을 걸어줄 경우, 나노선에 저장되어 있던 바이오 분자를 원하는 시기에 방출할 수 있다. 이 나노선은, 저장을 위한 폴리머(PPy) 부분, 자기장에 의해 나노선을 움직이는데 쓰이는 니켈(Ni) 부분, 그리고, 전극과의 좋은 전기적 접촉을 위한 금(Au)으로 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생체 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를 나노선에 저장하고 있다가 방출함으로써, 주위에 있는 모터 단백질을 실시간으로 구동하는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이 저장용 나노선이 원래 의도된 데로 저장용기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저장용 나노선들을 기판의 원하는 부분에 증착함으로써,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특정 바이오 분자를 방출함으로써, 단백질, 세포, 조직 등 바이오 시스템의 작용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신개념 바이오칩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