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성 박사 EU Marie Curie International Fellowship 수여자로 선정]
올해 2월, “톱쿼크 생성 세기의 정밀 측정 및 W 보존의 편극 측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던 문창성 박사(지도교수 김수봉)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매우 영예스러운 Marie Curie Fellow로 선정되었습니다.
페르미연구소의 CDF 실험에서 톱쿼크에 대한 우수한 연구결과로 Fermilab Today에도 소개되었던 문 박사는 BK21 지원으로 장기간 방문연구를 통해 PRL과 PRD에 훌륭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2년간 파리 7대학에서 새로운 입자 및 현상 탐색을 위해 CERN의 CMS 실험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