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교수] 원자핵 내부의 입자 쌍의 연구 -SCIENCE
Probing Cold Dense Nuclear Matter
최선호교수를 포함한 11개국 물리학자 57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진들은 핵 속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들의 20% 정도가 강하게 결합하여 쌍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는 사이언스지에 5월 29일로 소개되었다.
이번에 밝혀진 연구 결과는 우주에 존재하는 별의 마지막 진화단계인 중성자별의 내부를 연구하는데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의 이론을 수정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이 연구결과로 목적에 맞는 새로운 동위원소 핵종을 예측하고 중이온 가속기를 이용하여 합성하면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sciencemag.org/cgi/content/abstract/1156675
최선호교수를 포함한 11개국 물리학자 57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진들은 핵 속에서 양성자와 중성자들의 20% 정도가 강하게 결합하여 쌍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는 사이언스지에 5월 29일로 소개되었다.
이번에 밝혀진 연구 결과는 우주에 존재하는 별의 마지막 진화단계인 중성자별의 내부를 연구하는데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의 이론을 수정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이 연구결과로 목적에 맞는 새로운 동위원소 핵종을 예측하고 중이온 가속기를 이용하여 합성하면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sciencemag.org/cgi/content/abstract/115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