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임지순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최고과학기술인상`에 임지순 교수 등 4명
[중앙일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임지순(55) 권욱현(64) 서울대 교수, 최진호(58) 이화여대 교수, 서진석(52)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리는 제 40회 과학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임 교수는 고체의 총에너지를 양자역학적으로 정확히 계산하는 공식을 처음 발표한 이후 나노구조에서의 전기전도도 계산법, 전계 방출 터널링 전류 계산법 등을 개발함으로써 계산고체물리학이란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데 공헌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방법을 탄소나노튜브와 새로운 수소저장 물질의 개발에도 적용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돼 온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2003년에 확대, 개편한 것으로, 매년 최대 4명 수상자가 선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국내 최고액수인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00394
[중앙일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임지순(55) 권욱현(64) 서울대 교수, 최진호(58) 이화여대 교수, 서진석(52)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리는 제 40회 과학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임 교수는 고체의 총에너지를 양자역학적으로 정확히 계산하는 공식을 처음 발표한 이후 나노구조에서의 전기전도도 계산법, 전계 방출 터널링 전류 계산법 등을 개발함으로써 계산고체물리학이란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데 공헌했다.
최근에는 이 같은 방법을 탄소나노튜브와 새로운 수소저장 물질의 개발에도 적용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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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돼 온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2003년에 확대, 개편한 것으로, 매년 최대 4명 수상자가 선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국내 최고액수인 3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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